아우터플레인 리세 마라 팁 및 캐릭터 순위
처음 아우터플레인을 시작했을 때,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할지 몰라서 스토리를 겨우겨우 밀다가 막힌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리세마라만 잘하면 초반이 훨씬 편해진다”라는 말을 듣고, 여러 번 계정을 지웠다 만들어 보며 어떤 조합이 좋은지 하나씩 정리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런 과정을 바탕으로, 지금 시점에서 아우터플레인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따라 하기 좋게 정리한 리세마라 가이드와 캐릭터 티어 설명입니다.
아우터플레인 리세마라 기본 개념
아우터플레인에서 리세마라는 게임을 처음 시작한 뒤, 초반에 주어지는 뽑기 기회를 이용해 강력한 캐릭터를 뽑을 때까지 계정을 계속 새로 만드는 과정을 뜻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약한 캐릭터로 고생하면서 진행하기보다는, 초반에 한 번 시간을 써서 좋은 캐릭터를 가져가면 이후 스토리와 각종 콘텐츠를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리세마라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선택 소환’에서 주력 딜러 또는 서포터를 확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메일함으로 받은 재화로 진행하는 ‘일반 소환’에서 추가 핵심 캐릭터를 노리는 것입니다.
리세마라 진행 순서 정리
실제로 리세마라를 돌릴 때 따라 하기 좋은 순서를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게스트 계정으로 시작하기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계정을 연동하지 말고 ‘게스트 로그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야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계정을 쉽게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2. 튜토리얼과 스토리 1-4까지 진행하기
초반 튜토리얼을 따라가며 전투 방법과 기본 시스템을 익힌 뒤, 메인 스토리 1-4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합니다. 이 구간을 깨야 메일함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스토리 영상이나 대사는 스킵해도 무방합니다.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으니, 리세마라 중에는 시간을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3. 메일함 보상 전부 받기
1-4를 클리어하고 로비로 돌아오면, 화면 상단의 메일함 아이콘에 표시가 뜹니다. 이곳에서 모든 보상(소환권, 에테르 등 재화)을 빠짐없이 수령합니다. 이 재화들이 추가 뽑기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4. 선택 소환부터 진행하기
이제 ‘소환’ 메뉴로 들어가서 선택 소환을 먼저 진행합니다. 선택 소환은 정해진 SSR(또는 해당 등급)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10연차 결과를 최대 30번까지 다시 뽑아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한 번 10연차를 돌리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도전을 눌러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주력 딜러인 타냐, 혹은 초반 안정성을 책임질 수 있는 힐러 에바를 노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둘 중 하나만 제대로 건져도 초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갑니다.
5. 일반 소환으로 추가 핵심 캐릭터 노리기
선택 소환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확보했다면, 이제 메일함에서 받은 에테르나 소환권을 사용해 일반 소환(상시 소환 또는 픽업 소환)을 진행합니다. 이때는 선택 소환에서 얻은 캐릭터와 조합이 잘 맞는 서포터나 탱커, 또는 다른 강력한 딜러를 함께 노리는 식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특히 플로렌스, 베라, 레오는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편이므로, 이들 중 한 명이라도 나오면 상당히 성공적인 리세마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원하는 조합이 나왔다면 계정 연동
선택 소환과 일반 소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면, 바로 환경 설정 메뉴로 들어가 구글, 애플, 또는 다른 플랫폼 계정과 연동을 해줍니다. 이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실수로 앱을 지우거나 기기를 바꾸었을 때 소중한 계정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7.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계정 초기화 방법
여러 번 뽑아도 원하는 조합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래 방법으로 계정을 초기화한 뒤 다시 게스트 계정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 안드로이드: 기기 설정 → 애플리케이션(앱 정보) → 아우터플레인 선택 → 저장공간 → 데이터 삭제 후 다시 실행합니다.
- iOS: 아우터플레인 앱을 완전히 삭제한 뒤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게스트 계정 정보는 기기 내에 저장되므로 앱 삭제를 해야 초기화됩니다.
리세마라에서 노려볼 추천 조합
리세마라의 최종 목표를 너무 욕심내면 끝이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노려볼 만한 조합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초반 기준으로 효율이 좋다고 평가되는 조합 예시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목표 예시:
- 선택 소환: 타냐 또는 에바 확보
- 일반 소환(추가): 플로렌스를 최우선으로 노리고, 그다음 베라 또는 레오를 노립니다.
선택 소환에서 노릴 만한 주요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타냐(딜러): 단일 대상에게 매우 강한 피해를 주는 딜러입니다. 보스전에서 특히 강력하고, 초반 스테이지 밀기도 편해집니다. 많은 유저들이 선택 소환 1순위로 뽑는 캐릭터입니다.
- 에바(서포터/힐러): 안정적인 회복과 행동 게이지 지원을 가진 힐러입니다. 최상위 힐러인 플로렌스보다 한 단계 아래라는 평가를 받지만, 플로렌스가 없다면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캐릭터입니다.
선택 소환 후 일반 소환에서 가지고 가면 좋은 캐릭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 플로렌스(서포터): 거의 모든 덱에서 활약하는 최강급 힐러이자 서포터입니다. 회복량, 공격 버프, 행동 게이지 지원이 모두 뛰어나며, 한 명만 잘 키워도 게임 난이도가 크게 내려갑니다.
- 베라(딜러): 광역 공격과 단일 공격 모두 수준급인 만능 딜러입니다. 스토리, 던전, PvP 등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특히 여러 적을 상대하는 전투에서 강력합니다.
- 레오(탱커): 도발과 보호막, 방어 버프를 골고루 갖춘 든든한 탱커입니다. 아군 딜러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 에스테르(서포터): 공격력, 치명타 버프, 행동 게이지 상승, 디버프 해제 등 다양한 보조 능력을 가진 서포터입니다. 플로렌스와 함께 쓰면 아군 전체의 안정성과 화력이 모두 올라갑니다.
- 프란시스카(딜러): 속도가 중요하고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이 중요한 PvP에서 특히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선턴을 잡고 상대 핵심 딜러를 먼저 제거하는 역할에 능합니다.
아우터플레인 캐릭터 티어 개요
캐릭터 티어는 여러 유저들의 평가와 실제 사용 경험을 모아서 정리한 것이며, 업데이트나 신규 캐릭터 등장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콘텐츠를 주로 즐기느냐에 따라서도 체감이 달라집니다. 아래 분류는 가능한 한 많은 상황에서 무난하게 활약하는지, 즉 범용성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S+ 티어 – 사실상 덱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
플로렌스(서포터):
플로렌스는 단순히 체력을 채워주는 힐러를 넘어서, 공격력 버프와 행동 게이지 증가까지 제공하는 올라운더 서포터입니다. 강력한 적을 상대할수록 회복과 버프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가치가 더욱 올라갑니다.
베라(딜러):
한 명만 때리는 데 특화된 딜러가 아니라, 여러 적을 상대할 수 있는 광역 딜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딜러입니다. 스토리를 빠르게 밀 때도 좋고, 적이 몰려 나오는 컨텐츠에서 특히 편리합니다.
S 티어 – 덱의 전력을 크게 끌어올려 주는 상위권 캐릭터
타냐(딜러):
보스전, 싱글 타깃의 강적을 상대할 때 빛나는 딜러입니다. 공격력이 매우 높고, 적 한 명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 유리해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 자주 채용됩니다. 선택 소환에서 가장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레오(탱커):
생존력과 아군 보호에 특화된 탱커입니다. 도발을 통해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끌어오고, 보호막과 방어 버프로 팀 전체의 생존을 책임집니다.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한 명쯤 꼭 필요한 역할입니다.
에스테르(서포터):
버프와 행동 게이지 상승, 디버프 해제 등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서포터입니다. 딜러들의 성능을 100% 이상 끌어내 주는 조력자라서, 강력한 딜러와 함께 조합하면 시너지가 큽니다.
프란시스카(딜러):
특히 PvP에서 평가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빠른 선턴 확보와 높은 폭발력을 이용해, 상대의 핵심 딜러를 먼저 제거하는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PvE에서도 나쁘지 않지만, 진가는 대전 콘텐츠에서 드러납니다.
노아(딜러):
상대방의 행동을 방해하는 CC(기절 등 군중 제어) 능력을 가진 딜러입니다. 높은 속도와 광역 기절,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어, 아군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줍니다.
A 티어 – 충분히 키울 가치가 있고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캐릭터
에바(서포터/힐러):
선택 소환에서 타냐 다음으로 고려할 만한 힐러입니다. 행동 게이지 증가와 회복 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특히 플로렌스가 없는 계정이라면 오래도록 메인 힐러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달비(딜러):
화상 디버프를 중심으로 한 지속 피해 딜러입니다. 화상 중심 조합을 갖추면 일부 레이드나 장기전에서 상위 티어 딜러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세팅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지는 편입니다.
유나(딜러/서포터):
딜과 버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입니다. 공격력 및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면서도 스스로도 어느 정도 딜을 넣을 수 있어, 덱 편성이 애매할 때 넣어두면 구멍을 메워 주는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샬롯(탱커):
게임 초반에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탱커지만, 기본 성능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레오를 얻기 전까지는 메인 탱커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초반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베로니카(서포터):
상대의 버프를 지우고 약화시키는 디버프 서포터입니다. 특히 버프에 크게 의존하는 적이나 팀을 상대할 때 강력한 카운터가 됩니다. PvP에서 특정 조합을 노리고 기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 티어 – 특정 상황용이거나 임시로 사용하는 캐릭터들
대부분의 3성 및 2성 캐릭터들은 이 쪽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들이 전부 약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상위 티어에 비해 투자 대비 효율이 낮거나, 특정 콘텐츠에서만 빛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이들로 팀을 채워야 할 때도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로렌스, 타냐, 베라처럼 상위 티어 캐릭터를 확보했다면 점차 교체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리세마라에 투자할 시간에 대한 생각
이론상으로는 “선택 소환에서 타냐, 일반 소환에서 플로렌스+베라 또는 레오” 같은 조합을 노리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리세마라에 하루 종일 매달리기보다는, 아래 정도선에서 타협점을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선택 소환에서 타냐 또는 에바 중 한 명 확보
- 일반 소환에서 플로렌스 또는 베라, 레오 중 한 명이라도 확보
이 정도만 되어도 스토리와 대부분의 PvE 콘텐츠는 충분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천천히 추가 캐릭터를 모으고, 메타 변화를 따라가면 됩니다. 실제 최신 평점이나 티어 변동은 커뮤니티나 공략 사이트에서도 자주 업데이트되므로, 예를 들어 공식 카페나 공략 모음 글(예: 네이버 아우터플레인 라운지)을 함께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리세마라로 완벽한 출발을 하는 것보다 게임을 오래 즐기면서 차근차근 덱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입니다. 리세마라는 그 과정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어 주는 출발선 정리 정도로 생각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