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길을 걷다보면 가로등이나 벽에서 지명수배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마음에 얼굴을 익혀뒀다가 혹시나 만나게 되면 도망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종이로된 전단지 형태는 확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경찰서에 가면 간혹 볼수 있으려나요? 경찰서에 가본적이 없으니 이제는 볼 일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아주 어릴적에는 정류소 같은곳에 이러한 명단을 쉽게 확인할수 있었는데 말이지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많이 바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은 2022 상반기 주요 지명 수배자 전단지 입니다. 2020 명단과 비교해 봤을 때 바뀌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단지 형태의 지명수배지가 있기는 하지만 왜 더이상 주변에서 볼 수 없을 까요? 위 사진 하단을 살펴보면 ‘스마트 국민제보’에 대한 내용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스마트 국민제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지명수배자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사건 제보와 같은 신고 역시 모바일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개수배를 클릭하면 현재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귀찮은 과정이기 때문에 꼭 내용이 필요한 사람인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화면을 무단으로 퍼나르고 유출하는 상황을 막고자 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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