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생활정보지를 통해 구인구직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난 이후에는 더이상 발품을 팔거나 신문을 뒤적이지 않아도 구인구직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손쉽게 원하는 직종의 구인구직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생활정보지들은 전부 사라졌을까요? 아닙니다. 과거 교차로나 벼룩시장과 같은 신문은 웹사이트 형식으로 바뀌어 아직까지도 지역에 관한 일자리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릉 알림방 구인구직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강릉알림방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생활서비스, 자동찬, 부동산, 일자리까지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제는 종이신문은 물론 홈페이지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위 링크는 과거 알림방의 주소 였던 것 입니다. 위 링크에 접속해도 더이상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신 활용할 수 있는 또다른 생활정보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교차로 신문인데, 이 신문은 전국에 있는 생활정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강릉 알림방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의 교차로를 검색결과로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교차로 일자리는 알림방의 구직 시스템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의 사이트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알림방에선 광고가 많고 필터링 시스템이 허술했다면 강릉 교차로의 구인구직에서는 조금 더 깔끔한 화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일자리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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