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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옥편 활용하기

중국 양나라에서 만들어진 옥편은 구슬로 꿰어만든 것처럼 귀하다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국에서도 한자사전 자체를 '옥편'이이라고 부를정도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자전이라고도 불리며, 한자의 음과 뜻을 동시에 기록해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한문보다는 '순우리말'로 표기된 내용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을 참고할 때 한글사전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이사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궁금한 글자를 찾기 위해 두꺼운 자전을 뒤지는 경우가 흔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네이버 옥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자전을 이용하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털 검색을 통해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검색에서 '네이버 옥편'을 검색하면 관련 링크가 표시됩니다. 또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바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옥편 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텍스트로 한자 찾기: 궁금한 글자,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한자의 음과 뜻이 표시됩니다.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버튼을 클릭하지 않아도 뜻을 알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두번째, 필기 인식을 활용하기: 필기 인식 도구를 사용하여 손으로 그린 그림과 유사한 한문을 찾아줍니다. 단순한 모양의 글자인 경우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세번째, 모양자(부수) 찾기: 필기인식기 옆에있는 모양자(부수)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획수에 따른 모양자를 선택한 후 해당 획수를 가진 한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전을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이렇게 활용하면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대에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다음 사전 앱을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학습용이라면 다음 사전 앱은 카메라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좀더 편리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