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드래곤스는 빌보드 차트에서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록 씬의 거의 마지막 보루이자, 얼터너티브 황혼기를 밝게 빛내고 있는 주인공이다. 일상에서 록 음악을 찾아 듣지 않는 시대에서 여전히 록 음악이 필요한 영화나 게임같은 분야에서 록 음악은 여전히 구애를 받고 있다. 그 덕에 이매진 드래곤스는 다양한 콘텐츠에 스며들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았다. 잦은 노출과 소개 덕에 그들은 취향과 실력을 떠나 이름값 하나론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는 여전히 록에 대한 수요가 잔존해있다. 이는 새로운 록 음악에 대한 수요를 남겨뒀고, 그 대상은 단연 이매진 드래곤스였다. 다른 선택지가 없을 뿐더러, 특정 포맷이나 분위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며 젊은 감각을 내뿜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
음악
2017. 7.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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