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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드래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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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magine Dragons <Evolve> 이매진 드래곤스는 빌보드 차트에서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록 씬의 거의 마지막 보루이자, 얼터너티브 황혼기를 밝게 빛내고 있는 주인공이다. 일상에서 록 음악을 찾아 듣지 않는 시대에서 여전히 록 음악이 필요한 영화나 게임같은 분야에서 록 음악은 여전히 구애를 받고 있다. 그 덕에 이매진 드래곤스는 다양한 콘텐츠에 스며들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았다. 잦은 노출과 소개 덕에 그들은 취향과 실력을 떠나 이름값 하나론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는 여전히 록에 대한 수요가 잔존해있다. 이는 새로운 록 음악에 대한 수요를 남겨뒀고, 그 대상은 단연 이매진 드래곤스였다. 다른 선택지가 없을 뿐더러, 특정 포맷이나 분위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며 젊은 감각을 내뿜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
게임리그와 BGM 이야기 : 롤드컵 결승에서의 이매진 드래곤스 0. 이매진 드래곤스 첫 내한공연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이매진 드래곤스가 최우수 록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2013년에 이매진 드래곤스는 ‘Radioactive’를 포함한 여러 곡을 항상 음원 차트에 제 안방마냥 올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다. 오히려 그래미에서 다관왕이 아닌 점이 의아할 정도로 2013년은 그들의 해였다. 그렇게 덩치가 어마어마해진 밴드가 국내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내한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지 않고 롤드컵, 그러니까 LOL 2014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의 축하공연을 위해서 내한했다. 일찍이 그들은 이미 롤을 위해서 ‘Warriors’라는 테마곡도 공개했다. 어쩌면 이매진 드래곤스라는 이름보다 롤이라는 게임을 위한 내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