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두 기기를 교차 사용하면서. 첫 웨어러블은 애플워치 1세대 였습니다. 아이폰6S플러스에 물려 사용했습니다. 스테인리스라서 매우 비싼 값을 내고 구매했고, 그 값어치 때문에 확실히 '무언가를 질렀다!'는 기분이 드는 구매였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아이폰7과 페블 스틸 라운드를 사용했습니다. 페블이 안드로이드에선 사용하기 괜찮았는데, iOS에서는 불편함이 느껴져 이번에 다시 애플워치 나이키+를 구입했습니다. 각 기기의 장단이 분명 셀 수 없이 많겠지만, 주관적 측면에서 제가 느낀 점들을 간단하게 나열하겠습니다. 1. 페블 Pros - 아마존에서 150불 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라 진입장벽도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삼성과 애플의 주력 제품보다 두께도 얇고 둥근 ..
0. 아이폰6+의 기억 첫 5.5인치 패블릿 아이폰6+를 두 달정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6으로 갈아탔습니다. 이유는 그리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폰은 한손으로 조작하기에 수월해야하는데, 6+는 그러기엔 너무나도 컸습니다. 예를 들면,a. 한손으로 기기를 들고 터치id로 잠금을 해제하는 과정 ▶️ 홈버튼을 누르고 엄지손가락을 1초 가량 홈버튼에서 기다렸다가 락이 풀리면 터치할 부분으로 옮기는 과정이 버거웠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건 안 힘든데, 지문 인식을 위해 1초~2초 정도 유지해야하는 점이 부담이 됐습니다.b. 사파리 웹서핑에서 오른손 한손 조작이 불가능에 가까웠음 ▶️ iOS7부터 '스와이핑 뒤로가기'가 도입돼 웹서핑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5.5인치 아이폰에서는 손이 크지 않은 사람에겐..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지배적인 요즘 음원을 모으는 자체는 중요한 일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용량 MP3가 유행할 때는 음원을 차곡차곡 모으는 분들이 많았었던 걸 보면 음악을 소유한다는 개념이 많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차곡차곡 음원을 모으시는 분들께 제 정보를 공유합니다. 애플의 음악 플랫폼인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음원을 다운 받는 방식입니다. 먼저 아이튠즈 자체에서 매 주 한 번씩 하나의 싱글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Free on iTunes'입니다. 아이튠즈 스토어 메인 화면 우측 메뉴를 보면 하단에 Free on iTunes가 보입니다. 저걸 통해서 들어가면 음원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2015. 4.2 추가이제 일주일에 한 곡이 아니라 여러 곡을 무..
0. 구입하게 된 원인 아이폰6를 손에 넣고 국내에서 AS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껴써야한다는 생각으로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급히 구했습니다. 배송 시간이 있는 온라인 구매는 지양하고 오프라인 구입처를 수소문하고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명동 컨OOO에 아이폰6 악세서리가 조금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근처에 프OOO도 있으니 한번 들를 생각을 했습니다. 1. 구입 프OOO에는 미출시로 인해 아직 구비된 아이폰6 악세서리가 없다고 하네요. 그냥 원래 목적지인 컨OOO를 갔습니다. 넓은 매장이었고 음향기기부터 각종 악세서리가 주요 기기마다 가득했습니다. 직원도 많았고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한 쪽에 아이폰6과 6+를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다만 판매하는 제품이 거진 슈피겐이네요. 그만큼 슈피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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