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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구입하게 된 원인

 아이폰6를 손에 넣고 국내에서 AS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껴써야한다는 생각으로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급히 구했습니다. 배송 시간이 있는 온라인 구매는 지양하고 오프라인 구입처를 수소문하고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명동 컨OOO에 아이폰6 악세서리가 조금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근처에 프OOO도 있으니 한번 들를 생각을 했습니다.


1. 구입

 프OOO에는 미출시로 인해 아직 구비된 아이폰6 악세서리가 없다고 하네요. 그냥 원래 목적지인 컨OOO를 갔습니다. 넓은 매장이었고 음향기기부터 각종 악세서리가 주요 기기마다 가득했습니다. 직원도 많았고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한 쪽에 아이폰6과 6+를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다만 판매하는 제품이 거진 슈피겐이네요. 그만큼 슈피겐이 재빨리 상품들을 미리 론칭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Flex 라는 필름이 그나마 아이폰6 액정 굴곡을 많이 채워준다고 해서 그걸로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그건 6+용밖에 없더라구요. 6용은 딱 하나 크리스탈 액정보호필름이네요. 5s를 사용하며 호후 같이 저렴한 액보를 구입하다 오랜만에 13900원에 필름을 구입하려고 하니 좀 아까웠지만, 어쩔 수 없이 구입했습니다. 결제와 동시에 부착도 해줍니다.

부착을 기다리면서 이왕 온 김에 케이스도 하나 살까해서 둘러봤는데, 슈피겐 케이스는 죄다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나마 무난한 것이 에어스킨이었습니다. 그리고 별로 고민 없이 다시 결제.


2. 착용

 필름은 불만족이었습니다. 부착 후 받자마자 후회가 가득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여백이 너무나 많이 남습니다. 액정에 남은 부분이 워낙 넓으니 거기에 기스나기가 필름 위보다 더 쉬울 거 같은 생각도 들면서, 13900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문도 잘 지워지지 않고 저렴한 액보들과 품질 차이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에어스킨은 생각한 만큼의 품질이었습니다. 하드케이스보다 연하고 TPU재질이나 실리콘보다 뻣뻣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스에 강해보이고 핏도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탈착도 엄청 쉬운 편입니다. 얇기 때문에 옆면의 버튼 누르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흰색은 스그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겠네요. 그리고 카툭튀를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두께가 0.4mm라고 하는데 그 덕분에(?) 카툭튀는 손으로 만져집니다. 물론 땅에 내려놓으면 그래도 쌩폰보다 덜컹거림은 많이 사라집니다.


3. 정리

 필름은 아쉬운대로 아무거나 붙였지만 매우 불만족입니다. 어서 가성비 좋고 액정의 거의 모든 부분을 커버하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스킨은 19000원 정도 값어치는 하는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맘에드는 케이스가 나올 때까지 버티기엔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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